나 군머있을때 취사병 하나 밥솥에 식으라고 육개장 퍼둔거 밥인줄 알고 가슴에 올려서 세로로 들었다가 뚜껑열려서 인간샤브샤브당함. 들어보니까 그때 앞치마도 안했다함

 그때 걔 부모님 현병대 대리고 찾아오고 난리났었음

그러고 나서는 규카츠집에서 일하는 친한 친구있는데 거기 매뉴중에 크림카레가 있다함. 거기에 휘핑크림 쓴다고 사이폰건 가스캔 쌓아두다가 그게 튀김기에 빠져서 터지는바람에 인간카츠되버림


지금 산재 받으면서 백수하는데 삶에 자극을 좀 가지라고 배*나짤 넣어주니까 그 뒤로 연락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