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실매매가 강조하려고 보증금 받으면 그정도 돼요 하는 거 같은데

보증금 1억이라는게 원룸 월세로 예를 들면 임대차 계약할 때 보증금 500 / 월세 40 이런 식이잖아. 
보증금 같은 경우엔 임대차 계약할 때 월세 한 사람이 돈 안내고 배짱 부리면 쫓아내야되는데 그런게 잦으면
건물주 손실이 클거 아니야 그러니까 보증금이라고 미래에 있을 수도 있는 채무(빚)에 대한 보증의 목적으로
보증금을 걸어놔서, 혹시나 나중에 월세 안 내면 보증금으로 월세를 충당해서 채무를 회수하는 목적의 돈임.
만약에 세입자가 아무 문제없이 매달 월세를 잘 냈으면 계약 끝나고 나갈때 보증금은 금액 그대로 줘야하는 돈이고

그럼 위 보증금 500에 월세 40계약을 1년을 했으면 1년 동안 월세를 1번도 안 밀리고 냈으면 계약 종료시 보증금 500을 돌려받고 나가는거고, 만약에 3달 밀렸으면 40x3 = 1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380만원만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