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태 쓰는 건줄 알고 기쁜 마음에 콘돔 심부름 다녀왔는데

다녀왔더니 옆애는 다른 바이오로이드가 있고 메이는 볼일 다끝났으면 이제 돌아가라 시킨 다음에 메이가 나가자마자 딴년의 신음 소리가 문안쪽에서 들리는거임

그리고 메이는 문 바로 앞에서 무릎을 끌어안으며 앉아서 소리없이 우는거임.

생각하니 슬프네... 당장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