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 완전무결하게 0%는 아님.


일단 피하는 측을 보자

대충 만화/영화에서 아가리터는걸 보면 손가락의 움직임을 보고 몸을 움직인다...

가 보통 쓰는 방법이고, 여기서 좀 더 아슬아슬 해지면, 총구방향을 보고 사선을 예측하여 회피한다.

존나 선넘는건 근육과 뼈의 움직임, 소리, 기척을 감지하고...까지 넘어가는 방식임. 현실에서? 같은 상황을 준다면?

놀랍게도 불가능한게 아님.




정말 완전히 불가능한건 아닌데. 실상을 따지면,

쏘는 쪽이 존나 병신이여서 그럼, 진짜 갈기는 쪽 조건 따져보면 비빌만하다 진짜.

왜 병신이냐고?


01. 자기가 이제 쏠거임. 나 진짜 쏠거임. 자 쏜다아아아 하고 타이밍을 다 알려줌. 

-시발 이러면 일반인도 도박 한번 해보겠다.

02. 조준을 병신으로 하거나, 거리감각이 없음

-뭔 소리냐, 흔히 보면 영거리에서 대가리에 총 겨뒀다가 한눈팔거나 멈칫해서 물먹는 패턴 혹은,

 널찍한 몸통놔두고 꼭 대가리 미간 정중앙을 조준 못해서 안달나있음, 총이란건 까놓고 말해 공격범위가 존나 좁은 무기인데,

 그걸 굳이 대가리를 신체중 가장 맞추기 좆같은 위치를 노리려고 듬. 의외로 대가리쪽은 반응할때 회피 가능한 범위가 넒음.

 하지만 몸통 쪽으로  쏜다? 진짜 씹멸치 새끼가 아닌 이상 안 쳐맞기가 더 힘듬 그리고 씨발 총을 대가리에 들이 밀었으면

 한눈팔지 말라고 씹새끼야, 왜 총을 들고 상대 범위안에 들어가는데 씹새끼야



요약하면

총알 피하는 연출은 정말 현실에서는 불가능한게 아니지만,

그 전제 조건이 총을 든 쪽이 좆병신이여야 가능하다.


까놓고, 저 새끼들 저꼬라지 하는거 보면 꼭 권총들고 저 지랄함

씨발 좆달렸으면 이걸로 겨눠 씹새끼들아

이건 ㅆ ㅣ발 매트릭스 총알 막기가 아닌 이상 못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