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령관의 부관 임무를 수행하게 된 뽀끄루


첫 임무인 만큼 대부분의 업무는 사령관이 수행하게 되고


잠시 여유시간을 이용해 커피를 준비해 그에게 다가가지만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그대로 작업중인 문서에 철퍽!



반쯤 완성된 문서가 코 푼 휴지조각처럼 되어버리면서 사령관의 조기퇴근의 꿈이 무너지고


사령관은 화를 억눌러보지만 뽀끄루의 울먹이는 표정을 보고 갑자기 화가 다른쪽으로 뻗치는거지




어쩔줄 몰라하는 뽀끄루에게 다가가서는 벌을 줘야겠군 하면서 양손을 잡고 책상에 내리꽃으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거지


갑작스럽게 손목을 꽈악 잡힌 뽀끄루는 아프다면서 울먹이지만 오히려 그게 사령관의 스위치를 눌러버리는 거야.



그리고 이내 사령관은 뽀끄루의 탐스럽고 포실포실한 엉덩이를 쫙쫙 손바닥으로 내려치는거야.


탄력있는 뽀끄루의 엉덩이는 손바닥을 포옹! 하고 튕겨내지만 얇고 부드러운 피부는 이내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차없이 내려꽃히는 사령관의 손길에 이내 뽀끄루는 햐악! 하면서 비명을 지르는거지.



그렇지만 이어지는 체벌에 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고통에 찬 비명은 어느덧 쾌락이 흘러넘치는 교성으로 바뀌고 이내 뽀끄루의 은밀한 부분을 덮은 천조각에 애액으로 젖은 음영이 생기고 작은 거품이 맺히는거지.



사령관은 내가 좀 심했나 하며 손길을 멈추고 뽀끄루를 놓아주지만


정작 뽀끄루는 눈물을 글썽이는 색기어린 눈빛으로 여기서 끝내실건가요...?하고 물어오는거야



뜨거운 숨을 내쉬던 사령관은 갑자기 돌변하면서 뽀끄루의 손을 자신의 허리띠로 묶어버리고 넥타이로 눈을 가려버린 다음 거칠게 밀어붙이지만 오히려 뽀끄루는 신음섞인 울음소리로 울먹이며 사령관의 양물을 자극해오는거지.



그리고 이내 뽀끄루의 치부를 가리는 천쪼가리마저 옆으로 걷어버린 사령관은 기분 좋게 살집잡힌 뽀끄루의 골반과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그대로 야한 실이 흐르는 뽀끄루의 선홍빛 구멍에 자신의 굳게 선 마법봉을












시발 과제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