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 존나 착하고 마음 약한데


성욕이나 그런 것쪽으로는 가학성애자라 때리거나 하는 거 좋아하는 거임


사랑하는 사람을 때려서 당황하거나 그런 걸로 자신에 대한 사랑을 느끼거나


근데 얘가 좆간도 아니고 오히려 마음이 존나 약하니 이걸로 지혼자 끙끙 앓고 고생하는 거지 잘못된 걸 아니까


단순히 성적욕구의 불만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사랑을 느끼니까 자기자신에 대한 깊은 혐오로까지 가는 거고


그런 걸로 닥터랑 상담하다가 망가지는 사령관 보고 싶음 누가 글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