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모습이 저속하고 문란한 느낌을 주지만 (중략) 풍속을 해치는 물품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법원이 이번에도 '리얼돌' 업주의 손을 들었다. 리얼돌 업자 A씨가 '리얼돌 수입통관 보류 처분'을 내렸던 김포공항 세관장을 상대로 낸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12일 서울행정법원은 "(리얼돌이)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수입 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제 삼안기업 탄생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9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