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봤을 때 을사조약 맺을 당시 남들은 이거 조약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똥마려운 개새끼마냥 쩔쩔맬 때 이완용은 기왕 해야한다면 조선왕실의 지위 보호와 신변 보호, 직위와 품위유지 등을 을사조약에 넣지 않으면 맺지 않겠다고 제3의 딜을 일제에 제시했고, 그 덕분에 고종이 많이 묵인해줬음.


거기다 이재명 의사의 의거에 의해 부상당했을 때 고종은 이완용에게 100원인가 200원을 왕실차원의 위로금으로 하사했음.


그러니깐 이완용은 자기가 안 짊어져도 되는 고종의 십자가까지 대신 짊어지고 고종 몫까지 욕먹은 셈이고 진짜 욕해야하는건 전제군주제 마인드로 조선이 지 개인소유라고 생각해서 불리해지니 지 나라 던진 고종임.


이완용은 대신으로써 고종이 싼 똥 치워주거나 나라 던질 때 중간도매상 비슷하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에 일본에 팔아치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