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다시피 1차대전때까지만 해도 마법은 우리 곁에 살아 숨쉬고 있었다






환영







좀비병






직립 전차







고속이동







전차도







마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함 "사라예보의 창"








그리고 광역 몰살마법 파이어 토네이도까지...






하지만 끝없는 전쟁으로 마법의 정수는 모두 소실되었고

2차대전부터는 마법 없이 과학력만으로 승부를 보기 시작함



다만 1차대전 시기의 자료는 마법으로 만들어서 풀컬러에 움직이기까지 하지만

2차대전부터는 안타깝게도 흑백임




 



이족보행 전투로봇인 AT-AT를 처음으로 도입한건 독일임








다만 이 기술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연합군이 더 잘 써먹음








(좆본 해안가를 강습중인 AT-AT의 모습)







그러자 독일은 항공모함 데스 스타에 무수한 타이파이터를 탑재하는 것으로 대응함








(타이파이터에 격추당한 연합군의 무명용사)







위기감을 느낀 연합군은 X-Wing 전투기를 개발해 독일에 대항하기 시작함









(드레스덴 폭격을 수행중인 X-Wing 폭격기들)








배경에 희미하게 보이는건 연합군 최종병기인 건담 프로토타입임








그리고 전쟁 말기...

독일의 마지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추락하면서 강력한 전자기파가 지구를 휩쓸었고

그 결과 과학이 수십 세기 퇴보되고 말았음




이렇듯 두 차례에 걸친 전쟁은 인류 진화에 치명적인 손실을 야기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