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기니까 먼저 짧게 요약함
1. 슬레이프니르 회피는 로비 기준 240% 이상
2. 딜러 둘의 적중컷은 240이니까 웬만하면 240에 가까운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근데 180대만 되어도 깨는 데 지장 없다. 시간이 오래 걸릴 뿐. 딜컷은 애초에 경추뎀이나 방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세게 하면 다 넘김
3. 마키나 행동력은 할 수 있는 한 당겨주는 게 좋다.
인게임 행동력 버프까지 해서 5.514까지가 진짜 산술상의 최소컷인데 이건 로비 행동력에서 행동력버프 합계산+1을 곱해서 확인하자. 그리고 2스만 쓰면 됨.
4. 2스테이지 들어갈 때 배치를 잠깐 바꾸고, 3스테이지 들어갈 때 다시 원래대로 돌려두어야 한다.
2스테이지 타란튤라 자폭 범위가 십자이기 때문에 그럼.
5. 3스테이지에서 처음에 하르페이아 1스 - 앨리스 2스 원투펀치로 후열의
얘 둘을 바로 보내버리는 것. 그리고 그 이후 알파 2스로 상대 레모네이드와 제너럴, 치프틴을 1칸 뒤로 미는 게 핵심이다.
전열 테스투도는 냅둬야 함. 그러면 레모네이드가 죽기 전까지 이제 제너럴과 치프틴은 최후열에서 있게 되겠지.
6. 적 레모네이드는 알파 1스로 죽이면 된다. 제너럴과 치프틴은 사거리 문제 때문에 전열의 뗑컨밖에 때릴 수 없게 된다. 그러면 후열의 센츄리온 치프틴 1스가 표식을 주기 때문에 이 상황을 만들면 모든 적은 사거리 문제로 <강제로 슬레이프니르밖에 때릴 수 없게 된다.>
알파가 사거리를 1 낮추기 때문에 그럼. 테스투도 1스도 중열까지밖에 안닿는다.
PS - 3스테이지 도중에 하르페이아와 앨리스가 거의 확정적으로 죽지만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1턴에 최 후열의
얘 둘만 잡으면 이미 깼음 ㅅㄱ 뗑컨 숟가락딜로 다 죽여버려라
---- <이 앞부터 길다>
이 공략은 템컷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트루퍼를 경장덱으로 깨보려했는데
팬텀같은 걸 안키워놔서 그런가 발키리를 쓰던 미호를 쓰던 다 딜이 너무 부족했어
애초에 경장도 2개 이하로 쓰는 거니까
사실 레모네이드 VR 스테이지는 1스테이지는 너무 쉬운데 2스테이지랑 3스테이지가 서로 상충하는 컨셉이라 좀 그랬어
어떻게 달랐냐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장기전을 갈 수 밖에 없어 보호기가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
2스테이지랑 3스테이지는 서로 다른 타입의 보호기를 요구했음. 무슨 이야기냐면
결국 이 거미새끼가 무한대로 자폭하면서 20만에 달하는 피해감소무시 딜로 우리 방탱을 조져놓을거임
근데 이 거미는 회피율이 275%나 됨.
일반적인 탱커는 피해최소화가 없다면 여기서 다 무너진다.
Trooper가 중장을 못쓰는 걸 생각해보면 맞아서 버틴다고 했을 때는 아자젤이나 알바트로스정도밖에 버틸 수가 없겠지?
그럼 피해야하는데 얘 적중은 400%나 됨
여기서 이 스테이지를 일반적으로 깰 수 있는 조건이 2개 나옴.
1. 딜러가 300대 중후반의 고적중을 챙길 수 있어야 함
2. 탱커가 피해최소화를 가지고 있을 것 or 500% 이상의 회피를 가지고 있을 것
근데 3스테이지는 회탱이 버티기 힘들게 짜여있다.
후열의 이 친구들이 문제다. 적 적중 올려주고 아군 회피 까주고 아군 회피 디버프도 까고 회탱 고로시하려 출몰한 친구들임
우리 스쿼드에게 회피 최대 -60%, 더불어 회피 버프를 없애는 디버프 철충 스쿼드에 적중 감소 해제, 적중 +30%, 행동력 +2ap 버프
와~
그리고 이 스테이지엔 악수맨이 산다.
악하~
거기다 적중이 다 400에 적중자버프 100%씩은 가지고 있음.
또 조건
1. 회피탱을 쓰려면 저 디버프 다 받고 센츄리온 치프틴 적중인 500을 넘겨야 한다.
그래서 나타난 4기동 + 레모네이드 조합
레모네이드가 살아있다면 상대 사거리를 1 줄여주고 적중 -90이나 시켜줌.
이건 회피 +90이랑 똑같은거니까 개꿀임.
그리고 타란튤라때문에 고적중이 필요한데 적중 90%나 당겨주니까 어차피 기동을 쓰게 됨.
<스쿼드 소개>
회피 짱짱맨임.
풀스택 기준으로 회피 360%를 당길 수 있음. 첫 턴에는 90%만 받지만
공격을 회피할 때마다 30%씩 최대 90%, 공격할 때마다 45%씩 최대 180%를 당길 수 있어.
레모네이드의 적중 -90%와 합치면 첫 턴에 회피 180%를 받으니까 지금 사양만으로도 적중 455까지의 친구들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다.
근데 3스테이지 제너럴 기본 적중이 500%라 조금 모자람.
그래서 딜러들 적중과 탱커 회피를 메꿔줄 마키나임. 2스 셔틀.
저 행동력 세팅에 저 템세팅이면 (템으로 행동력 4.72일 때 20%버프) 위험한 고적중몹보다 먼저 움직일 수 있다.
레모네이드를 제외한 적 철충 최대 행동력은 5.513333.... 이다. (4.7에 가상라운드 최대 3번까지 받는다고 했을 때, 거기에 ap +4)
먼저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자.
어쨌건 최대한 빠르게, 치명 100%에 경장OS
다 필요 없고 3스테이지 나이트 칙 디텍터 AA만 없애면 된다.
마찬가지로 만치에 일단 빠르게. 앨리스를 채용한 이유는 2스가 십자다 + 경장추뎀이 높아서 템컷이 낮다
진짜 1스테이지 2스테이지 빠르게 넘기고 3스테이지에 나이트 칙 디텍터만 고로시하면 된다. 어차피 하르페이아랑 앨리스는 스플뎀에 다 죽게 되어있다.
놀랍게도 진짜 이 스펙으로 갔음. 피 200 중파상태에 홀로그램 ap칩 1개
2스테이지에서 1스만 적 레모네이드에게, 3스테이지에서 2스로 전 2열 적 1칸 뒤로, 후열의 나이트 칙 디텍터 두 번 죽이고 그 후 레모네이드한테 1스만 쓰면 된다.
레모네이드 뒤질 때까지 때리고 있으면 아마 마키나 알파 뗑컨 3마리가 살아있을텐데
이 다음부터 그냥 후열부터 숟가락딜로 죽이면 된다. 테스투도가 살아있어야 후열의 저 친구들이 앞으로 안온다.
뗑컨으로 숟가락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