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탓 칵테일 소다맛

흔히 알던 뽕따맛인데 시간지나면서 얼음녹고 솜사탕 가라앉으면서 단맛이 강해진다.

신기하다고 전부 담궜으면 큰일날듯



평범한 무알콜 라즈베리



코코넛 샤베트? 소주랑 잘 어울린다고 적혀있어서 시킨건데 전부 처음 보는거라 어떻게 먹는지도 모름

아포가토같이 잔에 조금씩 덜어내면서 따라마셨는데 코코넛이라 그런가 단맛은 모르겠고 소주맛에 비주얼이 가루약 물에 섞은것같아서 좀 그랬음


보이는 그대로의 안주들.

그룹나뉘는것도 아쉽고 원래 좀 더 오래있고싶고

포차같은 술집은 5,6시쯤에 열텐데 9시에 문닫으니 힘들겠구나 하고 평소에 안들던 생각도 드는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