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키즈카페겸 식당 해서 보통 가족이랑 유치원,초딩,중딩,고딩 놀라고 노리던 곳이였는데

왠 아저씨가 혼자오길래 ?? 하고잇었는데

아저씨가 1시간 뒤에 가족오는데 미리 볼겸왔다고 혹시 지금 밥시킬수 있냐길래

ㅇㅋ 하고 메뉴판 주니 미트볼이랑 햄버그 2개 시키고 혼자 다먹더니 맛있다고 또시켜서 가저다주니까 존나 맛있게먹고 음료수 뽑아서 마시면서 꺼억 거리다가 가족올시간이라고 테이블좀 치워달래서 치워주고 좀있으니 아들딸 아내 3명 합석하더니 밥부터 먹자고 미트볼,햄버그,만두,카레 시켜서 또먹고 애들이 남기고 놀러가니까 아내랑 나눠먹고 아저씬 미트볼이랑 햄버그 또시켜먹음

미트볼과 햄버그의 화신이였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