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오자체의 공략 요점은

XX라는 적의 능력치와 공격 범위 그리고 스킬 옵션을 볼때 여기는 OO라는 스킬을 가진 ☆☆를 □□로 장비 셋팅하면 깰수있다

라는 클래식한 구성을 가지고있어서 가끔 나도 공략안보고 셋팅 맞추기도 해봄

근데 이 게임 공략게이들은
☆☆가 아닌 다른 캐릭터는 없을까?
□□를 대체할 장비는 없을까?
애매모호하게 일정수치가 아닌 딱 최소값의 요구스탯은 어느정도일까?

라는 최적화를 존나게 돌리고 있음 굳이 자기한테 필요없는 공략이라도 어떻게든 뉴비들 좀더 싸게 클리어할수 있도록 수학적 계산 및 실험을 존나 하는 느낌임

'그거 그냥 최저값에서 강화 조금씩하면서 가능해지는 분기점 찾는거라서 너무 과대평가임'

일수도 있지만 이 방법이라면 오히려 다른 쪽으로 대단한게 이미 풀링크에 10강 장비 덕지덕지 가지고있는 유저가 일부러 자기꺼 해체하고 자원낭비인 것을 알면서도 0강 장비에서 단계 올리면서 시간 때려박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라오의 유입은 공략게이들이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데 언제나 고맙다라는 말을 하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