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을 고귀한 분이라며 잊지 못하는 히루메를

에로동인지처런 따먹어 굴복시키고 싶다

니 주인은 죽고 없어! 하고 히루메가 고히 간직해둔 준 주인 사진을 뺏어 꺼내놓고

니 메이드는 이제 내 꺼야 하고 사진 앞에서 히루메 들박하면

히루메는 수치심과 배덕감에 눈을 가린채 앙앙거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