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개신교 사실상 군벌로 봐야할수준이던데

애초에 천주교식 중앙 통제가 좆같다고 거기서 떨어져 나온 개인사업자들임

놀랍게도 개혁 신앙이라 개신교인것
일종의 분파임

개혁한다그러면 이단으로 몰릴텐데

거기는 수틀리면 나가서 다른 파가된다고 하던데 이게맞다면 불가지 위라고 할만한 지주가없고 개개인이 지주인셈인데

중앙이 없는데 어떻게 개혁하냐고ㅋㅋㅋ

너무 중구난방임

전광훈 중심의 기독교 아니었어?

지들 맘에 안 든다고 허구한날 분파하는 놈들인데 다 그 나물에 그 밥임

개신교 자체가 교황중심의 천주교 좆같노 하고 개혁한 교회가 개신교인데 그 개혁의 주체 마틴 루터가 종교가 썩는 이유는 성직자라는 존재가 신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신 행세를 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성직자가 없는 종교를 만든다고 한게 개신교임. 그래서 목사라는 존재가 성직자가 아니라 각자 알아서 믿으라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공부를 도와주는 일종의 학원 강사같은 건데.. 문제는 아시아권의 샤머니즘을 믿던 한반도라는 동네는 신을 믿는데 중간자인 영매가 없다는걸 이해를 못했고 이 목사를 성직자처럼 간주하고 목사를 중심으로 신앙을 가지게 되면서 천주교처럼 중앙의 통제를 받는것도 아닌 위 라붕이가 말한것처럼 개인사업자인 종교가 되고 개신교라는 종교의 근간인 성직자 없는 종교라는걸 정면으로 부정하는 괴상망찍한 종교가 탄생한거임.

개신교의 선천적 특성상 불가능. 개혁 하느니 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