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화끈하게 해주었던 모든 출연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작품들에 대한 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올해의 신작 top3

3위 [LMA-001]아무리봐도 치녀인데 처녀였던 여비서의 노가드 진심절정

관리자평: 하반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작품인 동시에 출연자의 작품 중 유일하게 해킹으로 날아가지 않은 작품입니다. 본인도 영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2위 [EVS-011]홀스타인 여왕님의 착유 플레이 1시간!!!

관리자평: 올해 데뷔하신 것치곤 체력이 상당히 좋으십니다. 실신으로 마무리하셨지만 거의 1시간을 버텨낸, 앞으로가 주목되는 신인이었습니다.


1위[TW0122]이제는 셋이 되고싶은 새댁의 대장정 All night(full version)

관리자평: 공장장 발키리씨의 올해 첫 작품, 사령관님의 침대시트뿐만 아니라 매트리스까지 바꾸게 했던 그 날 밤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영상입니다. 또한 원래 가지고 계셨던 탈론허브 최장영상기록을 스스로 갱신하셨던 기념비적인 작품이란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많은 분들의 성원에 힙입어 현재는 하이라이트 편집본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올해의 신인

소완

관리자평: 사랑 때문에 헤롱대며 무너지는 모습은 역시 일품이죠. 요리를 하시는 분이 요리된다는 아이러니도 좋았구요. 쟁쟁한 후보들이 있었지만 얼음이나 생크림 같은 식품들을 이용한 다양한, 주방장만의 플레이를 그이후로도 보여주신 것에 높은 점수를 드렸습니다.



3. 올해의 다작왕

로얄 아스널

관리자평: 총 영상 길이에서 발키리씨를 바짝 따라붙고 있는 공장장, 동시에 하나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특히나 발키리씨와는 다른 모습의 사령관님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선 사령관님의 폼이 더욱 오르기도 해 다른 분들 영상에서도 더욱 격렬한 플레이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4. 올해의 합작

[EVS-007]세 마리의 암소, 모유와 체액 범벅 그라탕

관리자평: 이로써 세레스티아씨의 2관왕! 물론 이 영상의 킬링파트는 다크엘븐씨였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세 분의 케미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틱틱대면서 얼굴을 붉히는 다크엘븐씨, 능글맞게 이리저리 애무해주는 엘븐씨, 모성으로 응석을 받아주는 세레스티아씨의 콜라보는 소년의 몸이셨던 사령관님이 정신없이 달려들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마치며

이번 해에도 많은 출연진들과 사령관님의 노력으로 훌륭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앵글과 사운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딸론허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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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거 있으면 다른 누군가의 영감을 자극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써봄.


여담으로 리앤은 카메라 자체를 치워버릴 것 같아서 안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