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차 타면서

90년대 김경호 임재범 부활 노래 들으면서

모래사장 슬슬 걸으며 맥주 한 캔 따고

주문진이나 강릉 도착해서 검은 바다 보며

펜션 잡아 검은 바다 보며 담배 한대 피며 그런 노래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