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리르가 사령관실 문 부순건 선을 넘은건데

선 넘은걸 잘했다고 부둥부둥하거나 어물쩍 넘어가는건 사랑이 아니라 방조다

읍참마속의 예를 따라 야수의 심정으로 버릇을 고쳐놔야 나중에 비슷한 실수를 안하지

내가 리리스빠는 아니라도 이번 언급은 고개가 끄덕여지더라

그거 냅뒀으면 리리스는 맘까페 맘충이나 자칭 "깨시민" 반려인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