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서향)를 키우는 글이다


오늘은 0주차로 비료를 만들어 두려고 한다



일단 어제 주문해서 도착한 톱밥과 Em발효제를 준비했다

비료의 주재료가 될 음식물쓰레기는 커피내리고 남은 커피찌꺼기다



수분이 빠져서 굳은 부분은 손으로 부수고



톱밥을 넣어주자



잘 섞어주고



다음 발효제를 넣자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뒷면 설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가더라



공기접촉이 안되게 잘 묶어주고 

2주후에 완성


수요일에 다프네가 도착하니 그때부터 연재 제대로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