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스페이시
슨크가 불후의 명작인 메탈슬러그 3을 넘어서기 위해 야심차게 만든 메탈슬러그 4의 주인공이자
설정상 한국인

그러나 메탈4가 말 그대로 시원하게 망해버리면서 그대로 잊혀지게 됨
그렇게 볼드모트화 되는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공식 후속작인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다시 등장함 그것도 단역이 아닌 정식 이벤트 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함

주로 타마랑 같이 다니고 타마가 꼬장부리는걸 받아주고 타마가 사고치고 다니는걸 수습하는 역할

더 놀라운건 애인이 하나 있다는거임
이름은 아비게일
그것도 모덴군 최고위 장교로

설정상 트레버 볼때마다 좋아서 난리치고
자기가 타고 다니는 기갑차량도 파란색으로 도색하고 스페이시 노카나라고 이름 붙일정도로
트레버만 바라봄

이왜진

설정상 트레버랑 같은 정규군 출신이고
썩어빠진 정규군에 실망해 모덴군으로
전향했다고 나옴

근데 작중에 나오는 트레버의 성격이
좋게 말하면 욕심없고 순수한 사람
나쁘게 말하면 호구

아비게일은 트레버의 이런 욕심없는 성격에
반했다고 나오고

트레버가 부패한 정규군에게 멋대로
이용당하는걸 원하지 않았기에 정규군을 부수고자 모덴군으로 전향했다고 나옴

둘이서 몰래 만날때마다 서로 애정표현에 할거 다
하다가 솔로인 타마한테 들키고 극대노하는게
일상임


거기다 타마는 트레버 끌고 헌팅하러갈때마다
여자한테 차이고 가만히 있는 트레버에겐
여자들이 저절로 모이는 바람에
타마 혼자 남겨지고 극대노

병신

반면 같이 나온 얘는 잊혀짐

마지막으로 메슬택은 절대 하지마라
겜이라 부르기도 힘들정도로 똥겜이니까
라오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