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닥터, 저희 바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지금 그녀는 오빠의 제조폭사를 받아들이고 있는 단계입니다. 일명 안드바리 답다(DABDA)죠."


"첫번째는 부정(Denial)입니다."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제조로 환상종들을 뽑기는 말도 안되게 낮아. 사령관님이 그렇게 라최지 일리가 없어."


"두번째는 분노(Anger)입니다."

"사령관님은 바보똥개말미잘흑우라최지어른이되지못한헬조선라붕이야!!! 정말 미워!"


"세번째는 협상(Bargaining)입니다."

"저기 파티마씨, 여기 불가사리씨랑 쿠팡씨, 실키씨를 각각 50명씩 분해 시킬테니 자원을 다시 돌려주시지 않을래요? 네? 제발요.."


"네번째는 우울(Depression)입니다."

"끝났어.. 우리 오르카호는 끝장났다고! 할페씨 거지런돌릴 자원도 없다니 우리는 망했어."


"마지막 단계는 수용(Acceptance)입니다."

"그래 인생은 돌고도는거니깐 자원도 돌고도는 순환의 고리에 속한거 아닐까요? 물은 물이요. 고래는 고래니."




안드바리 표정 많이 추가되서 전부터 해보고 싶던거 드디어 해봄. 진짜 이번에 추가된 표정들 ㄹㅇ 역대급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