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을땐데


학교가 소호 안에있는 학교라

맨날 차이나타운 거쳐서 가야됨.


가끔 친구들끼리 술한잔하고

블랙캡 타고갈때면

애들이 다 술취해서 타니까 기사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그때마다 써먹었던게


쏘리, 차이니즈 페스티벌데이.

차이니즈 트레디셔널 홀리데이.


이거였는데,


기사님들도 자주 겪었는지

아이노우 아이노우 하면서 씨익 웃음ㅋㅋㅋㅋ





더 무서웠던건

백화점 고가제품섹션 가면 알아서 중국인 직원

붙혀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