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기 전에는 자신만만하게 호언장담하고, 침대에서 사령관 능력에 비참하게 가버리고

이겼다 생각했는데 사실 몸풀기만 끝나서 한 번 더 당하고, 자기는 지지 않았다고 빡빡 우기지만

결국 기절해버려서 다음 날 사령관실에서 어기적 어기적 걸어나오는 사디스트

어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