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합격했다고 전화오더니 다음날 바로 면접오라고 함

가니까 20평 남짓한 사무실에 다 피곤에 쩌들은 얼굴인 애들만 있음

면접보러 왔다고 하니까 늙은이가 어어 이러더니 근처 카페로 감ㅋㅋ

카페에서 이런저런 호구조사하더니 아따 이제 식구니까 밥이나 같이 먹지 이러더니

저녁에 밥먹으러 나오라고함

멍청하게 그걸 또 근처 피씨방에서 개기다가 갔더니 거기 직원애들이 ?? 이런표정으로 나를 봄

그 늙은이가 아 이제 우리 식구가 될 사람이여 인사해더라고 이러더니 술한잔씩 주욱 돌림

직원애들은 아 씨발꺼 또,,이런 표정으로 한숨 푹푹 쉼

밥 다먹으니까 낼 지각하지 말라고 술취해서 어꺠 토닥거림

각나와서 다음날 안감

전화도 안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