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의 근본은 디엔터 빌런즈라는거


태생이 악당이고 악당으로 설계되었다는 점


물론 이부분은 아쌉같은거 참고 안한 뇌피셜로 씹덕망상 굴린거임



'악당은 악당의 방식으로 선행을 한다' 이걸 아르망한테 주고


심리 서술을 조금씩 조금씩 풀어서 아르망이 하는 의도의 일부만 보여줘서 결말까지 어떤 설계를 했는지 모르게 한거


이거에 힘을 많이 줬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술트릭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