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메 등 뒤에다가 손 묶어서 꼼짝도 못하게 한 다음에



침대에 던져서 눕혀놓고선 치맛자락을 사락 들어내는데 




속옷 대신 있는것은 부적 한장



떼어내려하지만 히루메는 기고만장하게 '첩이 원하지 않는다면 이 부적은 떨어지지 않는다!' 라고 선언하는거지





하지만 사령관이 곧바로 히루메의 하반신을 들어올려 꼬리뼈 부근부터 꼬리의 뿌리까지 사근사근 쓰다듬어주는가 하면 



반대로 부적이 미처 보호하지 못한 엉덩이 구멍을 일말의 자비 없이 쭈웁쭈웁 빨고 혀를 집어넣어 유린하는거야 



히익! 하며 히루메가 놀라는데 사령관은 아랑곳하지 않고 히루메의 꽉 조이는 뒷구멍을 살살 풀어주는거지 





어느새 부정한 곳을 보호하는 부적은 축축하게 젖어 그 너머의 선홍빛 속살을 비추어내지만 



사령관은 그저 우람하게 선 자신의 주술봉을 움찔거리며 풀려버린 무방비한 항문에 그대로 꾸우욱 삽입하는거야






처음에는 '그런곳을 탐하다니...! 정말 저급하구나!' 라고 앙칼지게 말하던 히루메도 꼬리뼈부터 짜릿하게 전해지는 쾌락에 이내 암퇘지마냥 히익! 하고 교성을 지르고 



한번, 두번, 세번 박을때마다 꺅꺅대며 암캐마냥 울부짖는데 어느덧 눅진눅진하게 젖은 부적이 슬그머니 한귀퉁이씩 떨어져 나가는거지





그러다가 사령관의 좆이 히루메의 아가방의 뒤쪽을 항문에서 툭툭 건드려주며 뜨거운 아기씨를 그대로 S자 결장 너머까지 쏟아내주자 히루메는 곧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며 뷰릇 하고 분수를 뿜어내고 부적이 스르륵 하고 떨어져 내리는거지.






퐁 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며 부정한 뒷구멍을 유린한 사령관이 유전자 주입기을 빼내자 오혹...! 오고곡...! 소리를 내며 항문이 움찔거리면서 꿀럭꿀럭 정액을 토해내는 히루메를 보고 '몸은 솔직하군' 하면서 여전히 우직한 그것을 치켜드는 이런 이야기를 간략하게 표현하는 단어도 금칙어가 되어버리자나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