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 부모님 밑에 살다가


먹고살기위해 반강제로 독립하게됬는데


솔까 그렇게 원하는 방향도 아니고


가족들 한달에 몇일볼거 생각하면 좀 슬프기도하고


나이 30먹고 집에 기생충처럼 들러붙는거도 그렇고


세상 뭐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