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더 병원에서 몸조리 하시겠다고 설 끝나고 퇴원하신다네



글고 오늘 아버지 회사 직원들이 사과박스 직접 들고 집까지 찾아와서 아버지 괜찮냐고 물어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