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탕수육좀 튀기란다


뭔 개소리냐니까


오늘 형수님이 탕수육먹고싶대서 시켰는데


얼마 못먹고 도련님이 튀긴 탕수육 진짜 맛있었는데

이랬다고 설에 내려가면 좀 튀기래


형새끼 먹고싶다면 좆까라 하겠는데


하필 뱃속에 조카있는 형수님이야길 꺼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