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빅맥을 먹을 예정이었으나,나눔챈 구경하다가 동생이 걍 신메뉴 시켜서 나도 모르게 신메뉴를 먹게됨.

한줄평 하자면 '멕시코 요리가 입맛에 맞는 사람만 시도해봐라.'


개인적으로 타코, 부리또 등등 칠리요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꽤 먹을만했지만

칠리가 확실히 쌈마이하다. 이렇게나 대충만든거 같은 칠리소스는 좀 실망스러웠다.

확실히 대학가 근처 칠리요리들보다는 못하지만, 못 먹을정도는 아닌게 아이러니.


치킨은 동생꺼 한입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비프를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동생은 치킨이 낫다고 함.

개인취향의 문제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