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 싶기도 했고 확실히 여행 정도로 왔다 갔다 하면 만족해야 되는 게 사실인 거 같아

내가 여기 올 때 스스로의 의지로 온 게 아니라서 괜한 반항심에 그런 생각도 든 거 같음

여기에 계속 살다가 한국 좀 나아지면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하 시발 그냥 좆같네 한국은 왜 그따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