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까? 그래도 돈이 꼬박꼬박 나와줘서 그런건가? 아니면 외노자들 열심히 일하는거 보고 예전에 징징댔던 내가 부끄러워져서 그런건가? 지금 생각해도 아리송하단 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