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식당 테이블에 아무렇게 지갑 폰 올려둘 수 있고
주문하러 가기 전에 테이블에 짐 놓고 다녀올 수 있고
도서관 같은데 노트북 올려두고 잠시 자리 비울 수 있고

길 가는데 손에 핸드폰 들고 걱정없이 다닐 수 있고
백팩 같은거 그냥 등에 메고 다녀도 되고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무방비하게 잘 수 있고
취객이 꽐라돼서 지하철에서 무방비하게 꾸벅꾸벅 헤드뱅잉해도 뭐 안털리고 집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