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견이 겁나 분분한것 같아서 내 생각 적어봄(나 + 내 주변 경험임) 

중소기업은 나도 안다녀 봐서 모르겠고, 소위 대기업중에 고임금 주는 곳은 초임은 우리나라가 쎈것 같고, 

그냥 대기업은 우리나라가 처음엔 조금 더 받다가 일본 임금이 추월하는 느낌임. 그냥 나랑 내 주변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런 느낌이었어

한국인이 그냥 살기엔 조금 불편한건 사실이고, 뭐 일본어를 개잘한다고 해도 결국은 외국인임.

여자친구가 일본인이어서 이거저거 서류라던가 수속 같은거 좀 챙겨주는 편이면 좀 편한듯 함.

물론 내가 여러가지 신경쓰기 싫어하는 성격인것 것도 있지만 .

결혼은 우리나라보다 쉽게는 하는 듯 하다. 뭐 다들 결혼 자금 같은것도 우리나라만큼 안 모아도 월세집에서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왠만한 이름 있는 기업에 다니면 다 집세 보조는 나오니까 그렇게 크게 부담은 안됨. (물론 회사마다 보조의 범위는 다름 )

내 주변에 있던 한국인들도 태반은 한국 들어간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어지는 건 맞는것 같다. 맞는 사람은 맞는데, 아닌 사람은 아닌 경우가 많아서. 

그냥 주관적인 견해로 끄적끄적 해봄. 술먹고 적어서 두서가 없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