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정확하지 않은것도 많을텐데


유명한게 좌우좌가 '바이오로이드에게도 영혼이 있는가'로 말한거랑


철남충이 사실 철충이었다는것

따라서 바이오로이드가 인간을 판단하는것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는 것 등등


묘하게 스토리에서 자아 개념에 대한 스토리가 많이 나오길래


이거 블레이드러너 같은데서 쥰나게 나온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 뭐 그런 뭐시기에서 좀 더 나가서 인간과 바이오로이드의 차이


뭔가 교양 수준의 철학으로는 간질간질하게 몬가..몬가있음...정도로만 느껴지는

복규동이 서울대라 그런가...?

전공자가 보면 뭐가 있을까? 했었음


특히 사령관이 사실 철충(바뀌고 나서는 감염자)가 되고 몸을 바꾸고 나서는


인간인 사령관이 기계에 감염되는 철충이 감염되고 나서 바이오로이드와 같은 몸으로 바꾼 것은

과연 인간이라 할수 있는가? 란 느낌


초기 스토리에 복규동이 얼마나 개입했는지는 몰라도

미국덕후라는거 보면 블레이드러너 같은게 영향을 일부 주지 않았을까?

...라고 혼자 생각했음


요즘 스토리는 별챰피인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