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똥마려운 상태에서 이세계 소환당했는데

"용사님! 이세계를 구해주십시오!"

"그전에 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하면서 화장실 찾는데 이세계는 똥 오줌 씬다는 개념이 없음

그래서 용사는 뒷산으로 달려가서 똥을 쌌는데 똥에서 어마무시한 마력이 흘러나와서 사람들이

"뒷산에! 용이 출현했다!"

하면서 난리남

이야기는 흐르고 흘러서 용사는 똥으로 싸워 나갔고 마왕 간부쯤 되는 놈이

변비약을 개발해서 용사는 위기에 빠지고...

하는 스토리 짰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병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