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복귀라 대회에 대해서 늦게 안 것도 있고 야간 근무 중이라 밤낮 바뀌어서 기력 딸려서 머리 안돌아간 것도 있어서 그냥 포기하긴 했는데


어릴 때부터 이야기 상상하고 소설 쓰고 그러는 거 좋아해서 끝난지 한참 되긴 했어도 머릿속에 떠오른 소재가 계속 뇌리에 남아 있음...


대충 죽고 재생성 되는게 컨텐츠였던 인방 스트리머 바이오로이드 vs 그 바이오로이드의 원조격이자 어째선지 바이오로이드를 학살하고 다니는 버튜버 AGS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번 생각해보니까 바로 전에 한 낙원이나 아리아랑 좀 겹치는 부분 있어서 드랍한 느낌도 있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