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대한 15분 안 으로 끝낼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딸치는데
이게 제일 깔끔 한 듯 함
옛날에 어릴땐 그 흔들면서 느껴지는 감각이 기분좋아서
쌀 것 같으면 참고 다시 흔들고 쌀 것 같으면 참고 다시 흔들고 하느라
2시간 까지 흔드는 경우도 일상다반사였는데
그러다보니 척추측만증도 오고 맨날 딸치느라 기운빼서 매일 무기력하고
딸치는데만 1~2 시간씩 소비하니 내가 다른데에 투자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매일 피폐해져간다는 감각이 느껴지다가
15분 내외로 길어도 20분 안으로 끝내버리니까
딸 치고 나면 개운하고 할거 끝났으니 딴 거 하고
체력적으로도 훨씬 더 여유롭다
너내도 딸 칠때 흔들면서 느껴지는 자극이 기분 좋다고
싸고싶은거 지연시켜가며 딸치다간 오히려 몸이 축난다
되도록이면 최대 30분을 안넘기도록 빨리 끝내는게 훨씬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