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나 스마조가 대가리 잘 박는것도 있지만

내 개인적으론 이 라오란 ip를 실시간으로 같이 즐기면서 성장하는거 보는점인거 같음.

쌉덕 ip 하면 떠오르는게 그오쪽인데, 일본어 능력자가 아니면 한그오로 입문하고 팬아트나 만화 같은것도 본토에서 나온거 번역된거 보고 그러는데 이게 2년이라는 시간 차가 있고 또 워낙 방대해서 내가 주도해서 또는 실시간으로 밈이 생기는거를 참여 못 해서 그런지 그냥 엄청 잘 차려진 뷔페 먹는 느낌임.

근데 라오는 아직 성장해가는 쪽이고 실시간으로 챈질 하면서 밈이 생기는것도 같이 참여하고 2차창작도 여기에서 활발하게 나오다 보니 배고플때 내가 직접 끓여 먹는 라면 같은 느낌이더라.

실시간으로 반응 오는 덕질 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