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설날에 친척이랑 모이면


친척이랑 사이 안 좋아서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요번에 코로나 때문에 안 만나고 가족끼리만 있으니까 분위기가 훨씬 좋음




게다가 우리 집은 돈이 없어서 몇년째 전세집인데


이번에 내가 발품 팔아서


근처에 교통 편리한데 집값 딱 맞는 동네 찾아서 어머니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심



내년에 전세 빼고 거기로 이사가기로 확정돼서

너무 화목해져서 기분 좋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