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들이 기습적으로 오르카호를 습격했고 습격에서 겨우 탈출한 오르카호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 많은 바이오로이드가 죽었고 오르카호는 은신처에 숨어있음 그동안 알파가 범인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홍련이 레모네이드 무리와 내통하던 상황이라는 설정~
~~
4시간이 넘는 고문시간동안 홍련은 그 어떠한 고문도 견대냈다. 심지어 작은 신음 소리 조차 한번을 내지 않았다. 사령관은 홍련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을 꽉 쥐었다.
"리리스 더 꽉 잡고있어"
두 리리스는 홍련의 양팔을 꽉 붙잡았다.
사령관은 결박된 홍련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혓바닥을 주욱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녀의 혀에 닥터가 개발한 고문용 시약을 주사했다.
"이런 약물 따위야 소용 없습니다"
홍련은 차가운 어조로 일관했다.
사령관은 아랑곳 않고 뒤로 조금 물러나
고문용 테이블 위에 있는 다트를 집었다. 그리고
팍-
홍련의 커다란 가슴에 다트를 던졌다.
"흐아아아악"
어떠한 고문도 버텨냈던 홍련이 처음으로 단말마의 비명을 내질렀다.
팍-
팍-
사령관은 아랑곳 않고 다트를 던졌다.
홍련의 눈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날카로운 비명이 고문장에 가득찼다.
그럼에도 사령관은 멈추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이 다트로 가득 찼을 때는 홍련은 이미 눈을 까뒤집고 개거품을 물고있었다.
"깨워"
리리스들은 물양동이를 가져와 홍련의 얼굴을 집어넣었다. 물고문이라면 이미 익숙했던 홍련이 이번엔 다급하게 발버둥쳤다.
"너에게 주사한 약은 신체의 감도를 비약적으로 높이는 약이야 금란의 모듈보다 백배는 강하지"
사령관은 홍련에게 다가갔다.
"지금이라도 말해"
홍련은 눈물을 삼키고 몸을 바르르 떨며 겨우 고개를 저었다.
사령관은 홍련의 양 가슴에 꽃힌 다트를 하나 천천히 뽑아냈다. 피가 분수처럼 쏟아진다.
"히이이이이익"
그리고 뽑은 다트를 홍련의 눈앞에 들이 밀었다
다트엔 미세한 바늘이 잔뜩 돋아나 있었다.
"말해"
홍련은 히끅히끅 울면서도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사령관은 다시 가슴에 박힌 다트 하나를 더 뽑았다.
''왜 그랬어! 왜!"
흥분한 사령관은 순식간에 다트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다트를 뽑을 때 마다 쏟아져 나오는 피에 홍련과 사령관은 새빨갛게 젖었다. 홍련은 괴성을 지르고 오줌을 지리면서 기절해버렸다.
사령관은 기절한 홍련 위에 올라타고 그녀의 뺨을 수 차례 후려쳤다.
"일어나 이 씨발년아"
사령관은 겨우 정신을 차린 홍련의 머리채를 쥐어잡고 고개를 들게했다.
"애들 불러"
고문실의 문이 열리고 눈에 안대가 쓰여진체로 결박당한 몽구스 팀 대원들이 들어온다.
그들의 모습을 본 홍련은 그제서야 사령관에게 빌기 시작했다
"사령관님 제발 제발 애들만은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홍련은 처절하리만치 울면서 사령관에게 빌었다
"내가 죽인댔어? 포이, 들어와"
열려있는 문으로 포이가 걸어들온다.
그리고 문이 다시 닫힌다.
포이는 결박당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몸을 떨기는 마찬가지였다.
사령관은 그런 포이의 뺨을 강하게 때렸다.
"쓸모 없는 고양이는 버려질 각오를 해야할거야"
그리고선 사령관은 손가락으로 미호를 가르켰다.
포이는 울면서 잔혹하게 미호의 가슴을 베고 또 벴다.
"아파요!! 제발 흐아아악 으으으으아아악"
미호는 말그대로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에 몸부림쳤다.
"시끄러"
"아아악"
"시끄럽다고 씨발 진짜"
사령관은 포이를 밀치더니 피에 젖어 울고있는 미호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무자비하게 가격한다
미호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사령관님 어째서..어째서...
웁..웁..우웁!! 우웁!!"
딸그랑..딸그랑
미호의 입에서 핏 덩어리와 함께 이빨이 우수수 떨어져 나온다. 미호는 그대로 고꾸라졌다
그리고 홍련은 이 모든 장면을 두 눈으로 봐야만했다.
"아...아아"
홍련은 두려움에 잠식되었다.
하지만 고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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