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장 찐레후.


오늘도 이뱀과 노움, 레후, -브-에게 한바탕 갈굼을 시전함.


결국 못참은 브라우니가 오르카라이브로 찐레후의 괴롭힘을 알리는 대자보를 게시함.


철충남이 찐레후를 불러 사실이냐고 물음.


머뭇머뭇거리다가 결국 사령관에 눈초리에 맞다고 말함.


화가난 철충남이 니가 그렇게 나쁜애인지 몰랐다고 화를 냄.


찐레후는 벌벌떨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빔.




잠시 으르렁되던 철충남이 "지금부터 오르카호 처벌대회를 시작한다"하고 하반신을 내리고 쥬지를 꺼냄.


"여기서 인류의 미래를 꺼내 입안가득 담아 삼키면 봐주겠다. 단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더 가혹한 처벌이 기다릴 것이다"


처음보는 철충남의 거대한 쥬지에 잠깐 멍해졌지만, 이게 처벌이라는걸 깨달은 찐레후는 철충남의 거대한 쥬지를 입에 담고


어설프지만 처절하게 쥬지를 물고 어설프게 펠라를 시도하는거임.


10분이 지났지만 자극이 모자란 철충남은 결국 찐레후의 뒤통수를 붙잡고 거친 움직임을 하게되고


찐레후는 숨막혀 죽을 것 같았지만, 철충남을 만족시키자는 일념하에 열심히 빨아댔음.


결국 철충남의 거근에서 폭포수와 같은 정액이 쏟아졌고, 작은 입을 가진 찐레후가 필사적으로 삼켰지만 결국 바닥에 흐르게 됨.


켘켘거리는 찐레후... 하지만 철충남은 근엄하게 말하는거야




"벌이 부족했구나. 미안하다. 진정한 처벌을 보여주지"


하고 찐레후의 음부를 찢고 두꺼운 양 팔로 찐레후를 드는거지.


당연히 처녀인 찐레후는 이게뭔지 싶었지만 곧이어 알게되지.


철충남의 거친 들박이 시작된거임.


박히는 순간 엄청난 충격으로 정신을 놓는 찐레후.


허나 정신을 잃을 새도 없이 철충남의 거친 피스톤운동이 반복되는거임.


박힐때마다 정신을 잃고 뺄때마다 정신을 찾는걸 10분


이제 철충남의 피스톤에 슬슬 적응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쾌락이 밀려오기 시작함.


여기서 잘못 대처하면 정말로 요안나 아일랜드행이겠구나 싶어 이를 악물고 쾌락을 견디려함


그것도 잠깐... 단 5분만에 쾌락에 굴복해서 아! 악! 악! 켁! 학! 하악! 하면서 연신 헐떡이는 소리를 냄.




들박을 시작한지 채 20분도 되자않았는데 절정에 다다르고 이내 실신함.


하지만 이미 불붙은 철충남은 6시간 내내 들박을 하게되고 레후는 정신을 찾고, 절정으로 다시 정신을 잃고를 반복함.


충분히 성욕을 풀어낸 철충남은 찐레후를 침대에 눕히고 


"오늘은 이것으로 끝나지만... 다음엔 봐주지 않을꺼야?"하는거임.




그리고 열흘쯤 지난 어느날.


찐레후는 몸이 이상한거임.


끓어오르는 정욕이 제어가 안 되는거임.


자꾸 철충남의 쥬지생각만 나고, 어설프게 혼자 쑤셔봤자 애매하게 달아오르기만 하는거임.




레드후드는 자신의 권총을 폐기물창고에 버리고 내무실로 쳐들어간거임


"내 권총 숨겨둔 새끼 나와!"


쳐자고있던 이프리트를 깨우고 브라우니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군기교육대로 보내겠다고 하는 찐레후의 옷 속 가랑이에는


곧 있을 철남충과의 정사를 생각하며 애액이 고여있는거임...




아 시발 이런 소설 누가좀 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