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화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Smart Joy사의 게임인 라스트 오리진의 2차창작으로 원작인 라스트 오리진과 스토리상으로 정식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땡큐~




일단 1화니깐 대략적인 방침 및 설정을 풀어보자면.


1.라스트 오리진의 게임 스토리 혹은 이벤트 상으로 등장한 등장인물들 혹은 스킨들만 적을 것이다.  아직 스토리 상에 나오지 않은 등장인물들이나 스킨들은 어떻게 적기 영 그래서 잘 모르겠음.


2.AGS나 철충 중 일부는 로봇 혹은 CG에 더빙으로 하지만 어떤 개체는 사람이 모션캡쳐로 연기하기도 한다.


3.복장의 경우, 아이들은 구글판 복장이고 어른들은 원스판 복장이지만 전부 그런것은 아니고 어른들에 한해서 일부 예외가 있긴 있다.


4.초창기 때는 자금이 부족해서 열악한 환경속에서 쪽대본에 밤샘촬영까지해서 제작했지만 투자나 PPL 협찬광고(과일회사에서 과일, 냉동회사에서 해산물, 제과회사에서 할로윈 캔디나 발렌타인 초콜릿, 떡집회사에서 만월의 송편이나 컵떡볶이 등) 등이 들어와 여유가 생긴 지금은 사전제작으로 변경되었고 배우들과 스탭들도 환경이 좋아져서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다.


5.사실 시즌 6(6지)의 철충남 사태는 에피소드 방영 몇주 전에 '우연히' 인터넷에 내용이 유출되는 바람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연예뉴스 1면에 나고 사태가 장난아니게 커졌다.


이에 제작진 및 감독은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는 정식 대본이 아니라 스탭 중 누군가가 대본에다가 장난으로 끄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는데 훗날 에피소드 방영 후 인물만 다르고 전개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제작진들이 반전은 준비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일부러 유출시켜 반응을 지켜보며 간을 본게 아닌가 하는 의혹과 루머가 한 때 나돌기도 하였다.


6.아역배우들의 근로조건을 철저히 지키기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초창기 촬영 당시 밤샘촬영이 많았었는데 좌우좌 배역에 쌍둥이 자매 아역배우들을 감독이 어르고 달래고 설득시켜서 돌려쓴 일은 업계에서 유명한 일이다.


하지만 몇몇 안티팬들은 최면어플을 썼다고 악플을 달았고, 악플의 내용자체가 누가봐도 터무니없는 소리인지라 우스개취급 당했다. 아역배우 본인들도 훗날 인터뷰에서 장난스런 분위기에서 감독님이 자신들에게 최면어플을 썼다고 폭로(?)했다가 "뻥인거 아시죠?"라고 하는 등 개그소재가 되어 SLN같은 개그프로에서 숱하게 패러디 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본격적으로 등장인물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기에는 그래서 다음화에 해볼 생각이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