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자세로 사령관에게 보고를 하고 있는 홍련이 보고싶다.

‘아! 엄마! 자기! 여기있었네~’

‘미호! 지금은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함부로 들어와서도 안되고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세요!’

겁먹은 척을 하며 사령관의 뒤로 숨는 미호가 보고싶다.

‘히잉~ 장모님이 나 혼내 여봉~’

‘미호!’

사령관에게 볼키스를 하고 도망가버리는 미호가 보고싶다.

‘하아… 죄송합니다 사령관님….’

‘아니에요. 장.모.님.’

희죽희죽 웃는 사령관과 한숨을 쉬는 홍련이 보고싶다.

‘정말 사령관님도….’

뒤에서 초콜릿 봉지를 두개를 꺼내는 사령관이 보고 싶다.

‘방금 미호가 주고갔어. 먹으면서 하자.’

‘정말이지 얘도 참….’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홍련이 보고싶다.

계속되는 보고, 중간중간에 확인상황들을 점검하며 초콜릿을 먹는 사령관과 홍련이 보고싶다.

‘어….?’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몸이 뜨거워져 비틀거리는 홍련이 보고싶다.

‘왜그래 홍련? 괜찮아?’

‘괜… 찮… 습니다… 단지 잠시 어지럼증이….’

사령관의 단단한 팔에 안기며 정신을 잃는 홍련이 보고싶다.

***

으으음…

낮선 천장 아래에서 눈을 뜨는 홍련이 보고싶다.

‘일어났어 엄마? 물 좀 마셔’

옆에서 자연스레 물을 건내주는 미호가 보고싶다.

‘머리야…. 고마워 미호.’

….

푸흡!

‘뭐야? 여긴 어디야? 이옷은 뭐야?’

찬물을 마시다 갑자기 기억이 돌아옴과 동시에 정신을 차린 홍련이 보고시팓.

그것을 보고 웃고 있는 구미호 차림의 미호가 보고싶다.

 어느새인가 갈아입혀진, 미호와 비슷한 옷을 보고 당황하는 홍련이 보고싶다.

‘내 선물이야~’

홍련의 아래쪽으로 손을 넣는 미호가 보고싶다.

‘엄마가 탈론허브 영상을 보면서 자위하는걸 봤거든?’

홍련의 귀에 속삭이는 미호가 보고싶다.

‘그런데… 그영상, 내가 사령관님하고 나오는 영상 이더라?’

비밀이 밝혀져 몸이 굳어버리는 홍련이 보고싶다.

흐으읏!

경악하고 있는 홍련의 균열속으로 들어가 섬세하게 움직이는 미호의 손가락에 가버리는 홍련이 보고싶다.

‘정말이지~ 엄마의 바보같은 암컷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

사악한 미소를 짓는 미호가 보고싶다.

‘안돼… 이런 모습…. 그만둬….. 사령관님에게…. 보인다면…..’

헐떡거리면서 미호에게 애원하는 홍련을 보고싶다.

그리고 샤워실에서 수건만을 두르고 나오는 사령관을 보고싶다.

‘이제 슬슬 준비 된거야 미호?’

‘아…. 아…. 보지 말아주세요…. 하아앙’

자신의 모습을 숨길려고 하다가, 그때를 노려 좀더 깊숙히 파고든 미호의 손에 결국 절정을 느껴버려는 홍련이 보고싶다.

홍련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손을 햙으며, 다른 손으로 홍련의 속옷을 내리는 미호가 보고싶다.

‘소첩이 준비한 식사, 마음껏 음이하소서 서방니임~’

미소를 지으며 성큼성큼 다가와 홍련의 음부위에 페니스를 얻혀놓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그럼 시작해 볼까?’

‘잠… 지금…. 가버려서…. 으오오오옷!!’

홍련의 말을 무시하고 삽입을 시작하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충격과 쾌감으로 말도 못하고 헐떡거리는 홍련을 보고싶다.

능숙하게 얇은 옷아래로 홍련의 유두를 누르고 신음을 내는 홍련의 입에 혀를 넣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무방비하게 자신을 범하는 사령관에게 온몸을 유린당하면서 절정하는 홍련을 보고싶다.

‘우후후…. 걱정마 엄마… 고통은 처음 잠깐뿐이야….’

한손으로는 그런 홍련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는 자위를 하는 미호를 보고싶다.

사령관과 홍련이 부딫히며 질척거리는 소리와 움찔거리는 미호의 머리에 묶인 방울소리만으로 가득차는 비밀의 방을 보고싶다.

***

...몇 시간 후

‘하아…… 하아……’

음부에서 정액과 애액의 거품을 지어낸 홍련을 침대 위에 나두고 물을 마시러 일어난 사령관이 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상태의 홍련의 위에 포게지듯 올라가 엎드리는 미호가 보고싶다.

‘미호… 잠깐… 무슨 짓을…. 하아앙’

당황해하는 홍련의 양손을 각각 포개어 잡고 미호는 자신의 국부를 홍련의 바로위에 살짝 올려다 놓는 미호를 보고싶다.

단단한 사령관과는 다른 부드러운 충격에 움찔거리는 홍련이 보고싶다.

‘서방니임~ 이쪽은 준비되었사옵니다~’

미호의 말을 듣고 다시 침대로 와 미호의 허리를 잡는 사령관을 보고싶다.

‘그럼 어머님…. 소녀의 얼굴을… 흐아아앙! 말하는 중에 넣으면 어떻게 바보야! 하앙!’

자신의 위에서 미호가 흔들리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몸이 다시 달아오르는 홍련을 보고싶다.

잠시후, 움찔거리며 홍련의 가슴사이에 파묻히듯 쓰러지는 미호가 보고싶다.

그렇게 자주 보던 미호의 얼굴이, 지금까지 자신이 보지 못한, 쾌락에 빠진 암컷의 얼굴이 된것을 보면서 침을 삼키는 홍련이 보고싶다.

침대위에 주저앉아, 땀을 털어내며 미호와 홍련을 보는 사령관을 보고싶다.

‘흐으으음…. 엄마 가슴 푹신해….’

홍련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는 미호가 보고싶다.

‘잠깐…. 미호…’

갑작스러운 자극에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홍련을 보고 싶다.

그와 같이 흔들리는 미호도 보고싶다.

미호애게서 새어나온 애액과 정액이 흘러내려가, 홍련에게서 새어나온 애액과 정액이 섞여 침대시트를 적시는 것을 보고 다시 발기하는 사령관을 보고싶다.

‘이봐… 나만 두고 지금 무슨 짓이야?’

하흑!

아앙!

약이올라서 거칠게 홍련과 미호를 번갈아가며 박기 시작하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두 여인의 신음소리와 방울소리로 가득차는 비밀의 방.

***

몇일 후

홍련의 긴급호출을 듣고 달려오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홍련의 문 옆에 기대서서 게임을 하며 기다리는 미호가 보고싶다.

숨을 고르며 미호가 이미 앞에 있는데 왜 자기를 부른건지 의아애하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문을 살짝 열어주며 미소를 짓는 미호가 보고싶다.

잠시 고민을 하다 결국 방으로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책상에 걸터앉은 상태로 격렬하게 박히고 있는 홍련이 보고싶다.

자신의 눈앞의 광경에 볼이 빨개질 정도로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불가사리를 쓱 보더니 이내 홍련에게 깊숙히 들어간다음 신음을 내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몸이 움찔거리다가 축 늘어지는 홍련이 보고싶다.

뒷걸음을 치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문을 닫고 불가사리의 어깨를 잡고 홍련과 사령관쪽으로 미는 미호가 보고싶다.

그제서야 불가사리를 풀린 눈으로 보는 홍련이 보고싶다.

‘딸…. 왔어?’

우물쭈물하며 답을 못하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괜찮은거… 맞지?’

머리를 긁적이며 홍련에게 물어보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후훗… 저희 아이들 전부 사령관님이 아버지가 아니라… 신랑… 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미소를 지으며 답해주는 홍련이 보고싶다.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차마 이해하지 못해 아직도 굳어있는 불가사리의 옷을 능숙하게 벗기는 미호가 보고싶다.

상상도 못했던 시추에이션에 저항도 못하고 알몸이 되어버리고 미호가 허리를 잡고 있는 상태로 홍련에게 손목을 잡혀 당겨저 홍련에게 껴안겨버면서 엉덩이만 내놓게 되버리는 불가사리가 보고싶다.

내밀어저버린 불가사리의 음부를 자연스럽게 애무하는 미호가 보고싶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부들부들떠는 불가사리를 따스하게 쓰다듬는 홍련이 보고싶다.

‘서방님~ 이쪽도 이제 준비 완료됬어요~’

번들거리는 애액이 묻은 손으로 불가사리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미호가 보고싶다.

그런 미호에게 키스를 한번 해주고 불가사리에게 천천히 삽입하는 사령관이 보고싶다.

헐떡거리는 불가사리를 보며 미소를 짓는 홍련이 보고싶다.

….야릇한 소리와 냄세로 가득차버리는 홍련의 개인실.

***

난 그저 홍련 미호 떡신을 쓰고 싶었는데 왜이렇게 됬지…..

핀토 스틸드라코는 넣으니까 어줍잖은 개그씬만 되서 뺐음

그래서 개껄리는 홍련 구미호 스킨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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