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챠

공식 설정상 사령관이 가장 신뢰하고

라비아타가 사령관을 부정할 때 

목숨을 걸고 포츈과 막던 콘스탄챠 


정작 스케일이 커지는 7/8지부터는 

여지 없이 메인 흐름에는 나오지 않음 


물론 라비아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캐릭터라 7익스의 라비아타의 

개조 편에서는 나오지만 주역은 아님 


대신 콘스탄챠의 보좌역을 이어 받는 건 아래 애들임




무적의 용 

7지 자체가 무적의 용을 얻기위해 

여러 모험을 하는 서사로 주역인 동시에

이후 토모 이벤트인 VR게임과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게 됨 


다만 완전히 보좌의 역을 가진 건 아니고

대부분의 보좌는 여전히 콘스탄챠의 역으로 보임 



바닐라

오지게 돌리는 고성능 세탁기

성능으로 일부는 바닐라 빠에서

까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난 오히려 스작이 인지도가 

높은 캐릭을 하면 부작용이 심할까봐 

바닐라를 내세운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이후 이벤트 서사에서도 

배틀메이드 본래 목적대로 사령관을

지키는 임무에 충실함 


좋아하는 거야 어차피 

이 겜 자체가 하렘이니까



레모네이드 알파

8지의 오메가와 함께 주역인 캐릭터임

펙스의 최고 섹돌이고 자매품도 많음


오메가야 어떻게든 뒤질 운명이고

대사 터치해보면 사령관이 좋아서 

오르카호를 작살 안냈다고 할 정도로 

능력이 좋은 섹돌임 


보좌의 입장은 아니지만 최측근의 

포지션 묘사는 자주 보임 



자비로운 리앤

마지막으로는 리앤임

앤 아르망과 함께 현장 지휘 보조를

맡는 한 편 자세히 보면 


이벤트 덕에 제조나 만남이 아니라

과거에서 부터 이어진 묘한 관계를 

지니고 있음 


그래서 더 특별 취급 받나 싶기도 하고 

또 시나리오 자체도 나도 리오보로스 

다음으로 재밌게 보긴 했음 


낙원도 그렇지만 역시 악역이

존나 확실해야 함 




라비아타

반대로 콘스탄챠가 물러난 것처럼

통령인 라비아타도 서사상 근신중인데


이 바톤을 받은 건 각 부대 지휘관들임 

누구 말에 따라 제일 센 섹돌이

근신타령하면서 땡보일지도 모르겠다 





아스널은 안 보이네 어째

지휘관들 중에 가장 많은 출연을 한 건 역시나 

블랙리버 잔여 세력과 함께 큰 지휘권을 가진 마리임







아쌉 설정대로면 마리 무적의 용 알바트로스가 가장 

많은 지휘권을 가지고 있다고 함 


하지만 마리는 7지역 이후 출연이 뜸해지고 

여장부인 아스널이 많이 푸쉬를 받음 







뭐 그래봐야 침대 위에서는 

사령관한테 쳐발리는 암컷이지만...

이벤트 서사에서 아스널이 지긴 하더라




메이야 이제 나오면 개그캐고 

칸은 그나마 낙원 사이드에서 동료 추억하는 

묘사로 많은 기억을 남기게 됨 


서사 묘사로 제일 피해를 많인 본 건 

레오나 쪽이고 제일 서사의 이득을 봤지만 

묘하게도 너무 심심한 건 칸이 아닌가 싶음 


너무 정상적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게씀 



에이다

에이다야 꾸준히 등장하는 고정 조연임 

다만 7지 이후 그 묘사가 뜸해졌는데 


난 반대로 뭔가 큰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쪽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 예로 철충의 탑 외에 무적의 용이 경우 

잔여 세력을 규합한다는 의미에서 

AGS들도 봇박이들이 환장하는 

절대 방위 지역이라던가 다른 어떤 

떡밥을 준비하나 싶음 



그병신새끼 

그리고 제일 베일에 가려진 녀석은

당연히 설정상 존나 쩌는 이새낀데 


최근 아쌉을 계속 구경하면서

아이셔가 그 어떤 정보도 풀지 

않으려는 걸로 봐서는 뭔가 

있긴 하지 않을까 싶음 


사실상 앞으로 사령관에게 남은 적은

1. 레모네이드 오메가와 잔당들

2. 철의 교황과 철충 본대

3. 별의 아이


1을 제외하고는 설정대로 섹돌이 

감당할 수 없는 거물급 적들이라 


그렇게 찬밥 취급 받던 AGS들이 

그나마 희망회로를 보일 멋진 서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알바트로스처럼 설정상 존나 대단하지는 않지만 







 



???

아예 살아 있는지도 알 수 없는 

21스쿼드 주역이 있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