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판 csi같은 드라마였는데 포졸로 지원한게 붙어서 가봤더니 새벽6시에 가서 저녁 늦게까지 나루터에서 바람 맞아가며 촬영 한번 하고 난 뒤로 다시는 엑스트라 알바는 안한다고 난리를 치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자기 찍은 씬은 궁금해서라도 찾아볼 줄 알았는데 죽어도 안찾아보더라고 사진도 있었는데 피쳐폰 시절에 받은거라 지금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