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있는 여름이면 괜찮은데 

건조한 봄 가을 겨울에는 존나 난리난다더라 


바람쫌만 쐬도 얼굴에 하얗게 올라오고 온몸이 막 따갑다함

그래서 저녁에 샤워후 얼굴과 몸에 로션 -> 다음날 아침이되면 밤사이에 막힌 모공뚫기+노폐물 처리를 위해 

클렌징으로 세수함 근데 그와중에 정말 극건조한 사람들은 클렌징도 자극적이라서 따듯한 물만으로 세수함

-> 출근해야하니 얼굴과 몸에 다시 로션질 -> 퇴근후 처음부터 반복


매일매일 습도가 오르는 여름까지 이렇게 살아야한다네 ㄷㄷ

하루죙일 얼굴에 로션떡칠이냐 이게 더 위험할꺼같은데 매일매일 모공막힌상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