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키미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이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상실의시대

댄스댄스댄스

태엽감는새

해변의 카프카

1Q84

기사단장 죽이기


지금은 절판된

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1,2권도 소장중.




이사람은 진짜

사회의 군상이나 이념, 유행같은걸

개쉽게 풀어쓴듯 하면서도 진짜 어렵게 내용전개하면서 몽환적이고 비논리적으로 술술풀어가면서도

나중가면 논리정연하게 설명됨


한번 읽으면 읽기는 쉬운데 "???" 남발이고

두세번 읽으면 아아 이런거였네.

다섯번정도 읽으면 ㅅㅂ 천재아니냐


이런작품도 있음.


작품간 공통점이 있다면

내 주변에서 일어날듯한, 흔히볼수있는

그런 내용으로 시작해서

중간쯤가면 나는누구 여긴어디 내가이걸왜읽고있지?

하다가 끝쯤에 온갖 의문이 머릿속에 남아서

다시한번 읽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