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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이 능글맞게 웃으면서 거짓말을 한 바이오로이드에게는 벌을 줘야 한다며 

레아를 눕히고 앞치마를 젖혀서 드러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려.


언제나 신사처럼 다정한 야스만을 하던 사령관의 또 다른 모습에 당황한 레아가, ‘제가 잘못했어요..사령관님.’ 하고 울먹거려, 

하지만 레아 때문에 일주일 내내 잔업을 해야했던 사령관의 깊은 분노는 그 정도로는 풀리지 않아.


사령관은 “응? 뭘 잘못한건데?” 하고 능청떨면서 잔뜩 달아오른 레아를 달래 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매끈하게 드러난 둔덕을 찰싹찰싹 후려치기만 해.


그렇게 한 오분정도 맞았을까? 

레아는 점점 엉덩이에서 아픈게 아니라, 다른 느낌까지 같이 전해지는 걸 느끼면서 얼굴을 붉히게 되는거야.

한달 동안 쌓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레아가 원레 그런 성향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엉덩이를 통해 전해지는 손바닥의 감촉이 유독 강하게 느껴지고, 맞아서 화끈거리는 느낌은 몸의 열기에 그대로 더해져와.


레아는 난생 처음 맞으면서 갈 것 같은 이상한 느낌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흣..흣...’ 하고 짧은 신음만 뱉으면서 울먹여, 

가학심이 잔뜩 발동한 사령관이 그걸 보고 레아의 땀으로 축축하게 젖은 손바닥을 쫙 소리나게 세게 후려치는거지.


레아는 ‘히이익’ 소리와 함께 고개를 푹 파묻으면서 가버리고, 

그걸 본 사령관은 짖궂은 미소를 지으면서 잔뜩 화난 자신의 것을 땀으로 젖어서 미끌미끌해진 레아의 엉덩이에 슥슥 문질러.


헐떡거리며 가버리는 와중에도 그 감촉을 느낀 레아가  “다시는 안 그럴게요, 사령관님, 아줌마라고 불러도 좋으니 제발...” 

하고 짐승처럼 울부짖는거지.


그걸 들은 사령관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레아가 그토록 기다렸던 상을 주겠지?


그리고 사령관의 것이 몸에 들어오는 순간 레아는 눈을 까뒤집으면서 한번, 

안쪽 깊이 파고든 쥬지가 속에서 더 커지는 것을 느끼며 한번,

사령관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잡이처럼 잡고 거칠게 피스톤질을 할때 마다 한번 씩 가면서 위 아래로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될거야.


어느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른 레아의 몸에 만족한 사령관은 그녀의 안에 길게 욕망을 토해낸 뒤, 

그녀의 얼굴에 대고 “내 분노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잔인하게 속삭이겠지?

그리고 그 뒤로 사령관은 레아가 아무리 울부짖고 애원해도 절대 용서해주지 않고, 

레아가 실신할 때까지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는 거칠고 야성적인 야스를 하며 밤을 보낼거야.


그리고 그 뜨거운 밤이 지난 뒤, 레아가 부리는 아줌마 히스테리는 확연히 줄어들게 되었지만, 

종종 사령관은 ‘벌’을 받기 위해 오르카 호의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레아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되는거지.


그래도 이 정도면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지?







계속 끊어먹다가 맞아 뒤질까봐 뒷 부분 써옴

보면 알겠지만 야한건 끝까지 잘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