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였는데 학교 안 버스 정류장에서 웬 20대 중~후반쯤 되는 여자가 귀엽게 생겼다고

설레서 번호 줬는데 그날 밤에 카톡옴

시발년이 종교쟁이였음 조상신 믿어라 제사 해라 ㅇㅈㄹ

그 다음부터 번호 못따여봄